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 평창 동계올림픽/논란 (문단 편집) === [[한라성|맷 달튼]] 선수 이순신 헬멧 착용 불가 논란 === [[아이스하키]] 남자 대표팀의 귀화선수 [[한라성|맷 달튼]]은 헬멧에 이순신 장군의 모습을 마킹했는데, 선수들의 장비를 사전검열하던 IOC가 이를 정치적 메시지라고 문제삼아 사용허가를 내주지 않았다. IOC가 정치적 논란에 휘말리는 걸 매우 싫어하는 거야 유명하지만 이건 좀 너무하다 싶은 것이, 독도와 달리 분쟁의 소지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한국 역사상 가장 훌륭한 위인을 마킹했는데 그 위인이 하필 주변국의 침략을 막아냈다고 이를 정치적 메시지라고 해석하는 것이다. 독도와 달리 이순신 마킹은 일본에서도 전혀 문제 삼지 않은 것이다. 과거 축구 한일전때 한국 응원단이 안중근 의사로 걸개를 걸은 적이 있는데, 안중근이야 일본인 입장에선 자기들의 총리를 암살한 사람이니 문제삼을 여지가 있다고 하더라도 이순신은 문제삼을 여지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이번 IOC 논리대로라면 [[2024 파리 올림픽]] 때 혹여 잔다르크 상징물이 있다면 정치적 메시지라고 트집잡혀 사용 못하게 된다. 다만 IOC의 입장에서 한국만 빡빡하게 군 것은 아니고 전체적으로 깐깐하게 본 것으로 보인다. 실제 한국에서 항의를 하였으나 다른 나라 장비에도 조금이라도 문제의 소지가 있으면(예: 다른 나라의 건국 위인들 상징물) 다 빼라고 했고, 예를 들어 미국 같은 경우는 자유의 여신상도 빼라고 했다는 말을 들은 다음에는 더이상 할말이 없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 국내 기자들은 자꾸 2012년 런던올림픽 때 박종우와 욱일기의 예를 들고 있는데, 사실 그러한 문제들이 자꾸 터지니까 IOC 입장에서 전 세계의 정치적 논란을 모두 모니터링 하기도 어렵고 해서 6년 전보다 기준을 강화해서 아예 싹 다 빼버리는 것으로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 즉 이 기준에 의하면 잔다르크도 당연히 못 쓴다. 그런데 IOC의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욱일기]] 문양의 모자를 쓴 일본 선수의 사진이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8020802250|올라오면서]] IOC의 이중잣대라고 한국 인터넷 여론은 들끓는 중이다. 여튼 IOC의 결정에 국민들은 당연히 분개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딱히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닌지라 달튼 선수는 헬멧을 교체하여 출전하기로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